2024년 육군학사장교 북미주 총회 USA CANADA MEXICO

11/04/2024

일시 : 2024년 11월 09일 토요일

장소 : 코트야드 메리어트 달라스

주최 : 미국 동남부 텍사스 달라스 휴스턴 동문회

지난 8일부터 3일간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북미주 동문회'(회장 박헌수)가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총회는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중남부 달라스‧휴스턴지구회 주관으로 코트야드 메리엇 달라스 캐럴턴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됐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주 3개국 15개 지역 지구회에서 참석한 70여 명의 회원 및 가족들은 오랜만의 재회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동문의 정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9일 열린 정기총회는 달라스 지구회 박대옥씨(22맥40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헌근 초대 회장(3맥3기)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조 초대 회장은 2018년 창립총회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헌수 회장은 축사에서 "먼 곳에서 참가해 주신 모든 동문과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달라스, 휴스턴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고 선임자인 1맥 동문 대표 김상진씨는 "대한민국 장교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는 데 항상 자부심을 느낀다"며 동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헌수 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기념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임관 40주년을 맞는 4맥 동문 7명(노세희, 홍동환, 박명수, 이동선, 민동규, 송영진, 박용선)과 임관 41주년을 맞는 3맥 동문 7명(조헌근, 이정한, 김려종, 정봉수, 임종남, 유상용, 임채종)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특히 4맥 동문들에게는 1맥 선배들과 밴쿠버 지구회의 특별 선물이 전달됐으며, 알래스카 지구회 김용원씨(5맥7기)는 달라스 지구회 조직위원 5명에게 알래스카 오로라 사진이 담긴 특별 선물을 증정했다.

총회에서는 차기 북미주 지구회 회장 선거가 진행돼 현 달라스 지구회 유영인 회장(5맥7기)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유영인 차기 회장은 "우리 육군학사장교 동문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여러분 덕분에 더욱 단단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5차 정기총회 개최지 선정

2026년 개최될 제5차 정기총회 개최지로는 만장일치로 애틀랜타가 선정됐다. 애틀랜타 지구회 허동호 총무(13맥21기)는 "멋지게 준비할 테니 각 지구회에서 각자 1명씩의 동문을 더 모시고 오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총회 외에도 친선 골프대회와 달라스 관광이 진행됐으며, 총회 사회를 맡은 박대옥씨가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부 여흥 순서는 휴스턴 지구회 강주한씨(12맥19기)의 사회로 각종 게임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현재 미국 육군 군목으로 근무 중인 육군 대령 김혁찬 목사(6맥8기)는 동문회 산하 목사회 활동을 소개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에는 조찬 기도회 겸 예배를 주관했다.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는 1980년대 불안정했던 안보 환경 속에서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목표로 1981년 6월 28일 창설됐다. 첫 기수로 632명이 광주 상무대에서 임관했으며, 2기부터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80년대 중순 이후에는 군장학생 제도를 도입해 연 2개 기수씩 배출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연 1개 기수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2011년까지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2012년부터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9개 기수를 통해 5만 2천여 명의 정예 장교를 배출한 육군학사장교 과정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사학위 소지자들이 소정의 시험과 군사교육을 거쳐 소위로 임관하는 이 과정은, 여군학교 폐지 이후 통합된 여군 48기 이후 임관자를 포함해 꾸준히 우수한 장교를 배출하고 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작성자: 김경호

캐나다지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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