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처 차관 밴쿠버 총영사관서 수여식
연아 마틴 상원의원 등 고위급 인사 참석
빅토리아 출신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빅터 플렛(Victor Flett)씨가 한국 정부로부터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지난 7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플렛씨에게 훈장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플렛씨의 두 딸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견종호 밴쿠버 총영사, 이동원 주캐나다 국방무관도 참석했다.
훈장 수여에 앞서 이 차관은 마틴 상원의원과 면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참전용사 예우와 보훈 정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이번 훈장 수여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에 대한 보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5-02-10 09:43 수정 25-02-10 16:58